(사)한국택견협회 소개
"택견의 대중화 세계화에 앞장"
(사)한국택견협회는 故 신한승 선생이 1961년부터 전국 각지의 택견을 찾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시작하여 1973년 최초의 택견전수관 개설과 함께 한국전통택견보존회를 설립하였다.
1976년 1월26일 택견 유동자(유단자)를 처음 배출함을 기점으로 1977년 4월 10일
故 신한승, 故 송덕기, 故, 김홍식 등의 근대택견의 전승자들과 김영수(故)등의 전수자
9명 (고문 및 회장 포함 12명)으로 "한국전통택견동인회" 를 발족했다.
현재의 한국택견협회 상임부총재 박만엽은 신한승 수제자로 1987년 7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 제 76호 (현 국가무형유산) 택견 이수자로 인정받고 , 지금의
예능보유자 정경화와 더불어 택견의 전승 보급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전통택견동인회가 모태가 된 한국전통택견회는 1987년 12월 20일 발족과
1988년 1월 23일 창립 후 1999년 7월 28일 문화재청 (현 국가유산청)으로 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한국택견협회의 사업으로는 송암배 전국택견대회, 세계택견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국택견대회 (현 국제택견대회로 명칭 변경), 시민택견체조경연대회등의 각종 대회를 주최하고 있으며,그외에도 택견지도자교육 및 승동심사등을 통해 택견의 전승 보급
활동과 저변확대로 택견 대중화에 역활을 다하고 있다.
2011년 11월 28일 UNESCO 인류문형문화유산에 택견 등재 시 참여단체로서
주요한 역활을 하였으며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2022년부터는 문대식 총재를 중심으로 지구촌 곳곳에 해외지부를 지원하며,
택견의 체계적 보급방법 개발과 보급을 비롯한 전승보급 활동을 통한 택견 세계화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택견협회